<사진제공=남다른감자탕>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남다른감자탕'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보하라가 효율적인 위생관리와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생활환경 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11월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상일동 소재 세스코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행사에는 보하라와 세스코 임직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다른감자탕은 전국 직영점과 가맹점의 위생 진단부터 해충 방제, 식품 안전 등 전반적인 품질과 서비스에 대해 세스코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세스코 식품안전 컨설턴트는 매월 남다른감자탕 매장을 방문해 첨단 모니터링 장비와 진단 도구로 원재료부터 설비, 조리도구, 종업원의 개인위생까지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남다른감자탕 매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세스코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매장 청결도와 위생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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