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셰프 <사진제공=브리타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코리아가 생활 속 브리타 음용법을 체험할 수 있는 ‘브리타 스마트 워터 키친’ 클래스를 지난 11월 30일, 삼성동 에릭슨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받아 초대된 44명의 주부고객과 ‘냉장고를 부탁해’ 유명 셰프 이재훈, 물박사 이태관, 독일 출신 배우 윤안나가 함께 했으며 음식에서 깨끗한 물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브리타 정수기의 다양한 활용법 및 ‘물’ 에 대한 생각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에서 이재훈 셰프는 브리타정수기의 깨끗한 물로 독일의 전통 요리인 굴라쉬와 슈니첼 요리 시연을 보였다.

소스의 맛이 중요한 메뉴를 선택해 소스의 맛을 좌우하는 물의 농도, 깨끗하고 맛있는 물이 요리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전달했으며, 독일 출신 배우 윤안나의 경우, 브리타정수기에 대한 에피소드와 독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쿠킹클래스 후에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보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물박사’로 알려진 이태관 박사가 물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어떤 물이 우리 몸에 좋은 물인지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현장에 마련된 브리타 전시 체험 공간을 통해 직접 정수한 브리타 물로 커피와 차를 제조 후 시음하고 켈리그라피로 원하는 문구를 새겨 나만의 특별한 브리타를 제공받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브리타코리아 김현중 마케팅 상무는 “브리타 정수기는 새로운 형태의 자연여과 정수기로 요리뿐만 아니라 일상에 꼭 필요한 물을 안전하고 더욱 경제적으로 얻을 수 있게 해준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브리타 제품의 안정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타는 직접 관리하고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편리한 정수기로, 필터를 직접 교체할 수 있음은 물론 세척까지 가능하며,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여과’ 정수 방식의 브리타 정수기는 마이크로 플로우(MicroFlow) 기술이 적용된 막스트라 필터를 통해 수돗물이 정수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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