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수험생 혜택 강화한 '이투스패스' 출시…정승제 강사 합류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이투스교육(주)이 수험생 혜택을 강화한 '이투스패스'를 예비 고3 학생과 N수생들을 대상으로 출시했다.

'이투스패스' 구매 수험생들은 구매일부터 2019년 11월 30일까지 이투스가 제공하는 모든 강사들의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이번 이투스패스에는 이투스 수학영역 대표강사인 정승제 강사가 참여하는 등 수험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했다"면서 "수험생들이 이투스의 다양한 서비스와 강사별로 제공하는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수능날까지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투스패스 구매자 중 이투스가 제시한 미션을 완료한 수험생이 교육부가 인가한 전국의 모든 4년제 대학 중 목표한 대학에 합격하면 구매 금액 전액을 환급해 주고, 수험생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수강시간 미션을 폐지하는 등 환급 미션을 완화하는 한편, 이투스가 제시한 전국 주요 대학에 합격할 시 구매 금액의 300%를 환급하고, 수능 만점자에게는 1000% 환급 및 추가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전보다 혜택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이투스패스 구매 수험생들에게는 이투스 플래너가 증정되고, 정시합격 예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투스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