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30일)도 대기 정체 영향으로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날씨는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대관령 -7도, 파주 -4도, 서울 -2도 대구 0도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낮에도 추위는 계속된다. 서울 8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광주 13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다음 주 초반 전국에 비가 내리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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