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 대한민국 소통파트너대상 수상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디지털 마케팅 회사 포스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광성, 이하 포스트컴)은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 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소셜미디어 부문 소통파트너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스트컴이 수상한 대한민국소통파트너대상은 수상 기업 선정에 핵심 역할을 수행한 운영/제작 파트너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포스트컴은 종합대상을 수상한 현대자동차 SNS 운영 및 주류 부문 소셜미디어 대상과 디지털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롯데주류(클라우드)의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포스트컴은 현대자동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포스트 등 총 8개 SNS채널과 롯데주류 (클라우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 및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캠페인 운영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각 플랫폼의 특성과 콘텐츠 소비 패턴을 고려, 채널별 맞춤 콘텐츠 전략을 구사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했다.

이외에도 포스트컴은 지난 10월 현대자동차 SNS 채널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제 8회 2018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도 우수 대행사에 선정된 바 있다.

포스트컴 최광성 대표는 “이번 수상은 여러 기업의 다양한 채널 운영 경험을 토대로 쌓은 플랫폼의 명확한 이해, 최적화된 콘텐츠 기획 및 개발, 효율적인 타깃 분석을 통한 광고 운영 등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보다 앞선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트컴은 2015년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회사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