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성욱 기자] 배틀그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펍지는 오렌지라이프와  마케팅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 제휴 협약에 따라 펍지는 오렌지라이프와 게임 내 게임에티켓 캠페인, 배틀그라운드 인게임 아이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5~18일 부산에서 진행된 지스타에서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 예선 및 한국 대표 선발전에 서브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다. 

조웅희 펍지 부사장은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더욱 많은 분들께 배틀그라운드를 알릴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더 다양하고 풍성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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