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켄싱턴 제주 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제주 겨울을 마음껏 느껴보면서 여행에 추억까지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감귤 따기 체험’은 제주 겨울을 상징하는 감귤을 직접 따서 먹어보기도 하고 1인당 1kg까지 가지고 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투숙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월,수,금,일요일 오후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사전 예약 시 가능하다.

사진전문가 케니가 추천하는 제주 겨울 사진 명소에서 진행되는 사진 촬영 프로그램으로 제주 겨울을 직접 담아보기도 하고 모델도 돼 보는 사진 체험 프로그램 ‘겨울 사진 투어’ 로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료로 진행되며 1인당 3만5000원이다.

이외에도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전문 수영강사가 진행하는 수중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아쿠아 필라테스 프로그램이 성인 대상으로 진행된다. 호텔 내에 작품을 큐레이터 설명과 함께 감상하는 갤러리 투어가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스케줄과 가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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