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재훈>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한재훈 작가가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는 힐링 에세이 ‘너에게 전하는 편지’를 연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재훈 작가는 『나의 추억과 흔적』(2015), 『흔적을 따라서 : 엔터테인먼트 산업, 그리고 영화와 음악』(2016)에 이어 지난 10월부터 '너에게 전하는 편지'라는 힐링 에세이를 루나글로벌스타를 통해 연재하고 있다.

이 에세이는 ‘빛나는달과별’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한재훈의 브런치에도 11월 21일부터 연재되고 있다.

한작가는 힐링 에세이인 ‘너에게 전하는 편지’는 특정 대상이 아닌 ‘너’라는 누구나 될 수 있는 대상에게 말을 거는 형식으로 쓰여져 읽는 독자로 하여금 더욱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가 지난 14일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에세이 도서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재훈 작가는 "이 기간 판매된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룬 책들이 대다수로, 최근 여러 고민과 불안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힐링이 되는 에세이 분야의 책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사랑, 불안, 행복, 사람들간의 관계 등 다양한 소재로 일상의 공감과 위로를 불러일으키는 글을 작가가 직접 경험했던 일과 삶에서 찾아볼 수 있는 소소한 행복,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글을 연재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재훈 작가는 영화, 가요 등을 다루는 인터넷전문지 ‘루나글로벌스타’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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