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PC그룹>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SPC그룹 던킨도너츠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라인프렌즈 with 던킨도너츠 윈터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인프렌즈 with 던킨도너츠 윈터랜드’ 캠페인은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들이 신비롭고 모험이 가득한 ‘윈터랜드’에 놀러가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던킨도너츠는 캠페인을 통해 ‘초코 우유 브라운’, ‘순수(秀) 우유 샐리’, ‘마이 리틀 브라운’, ‘마이 리틀 코니’ 등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 ‘코니’, ‘샐리’의 매력을 담아낸 도넛 4종과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제격인 롤케이크 ‘클래식 롤케익’과 ‘호두 파운드’ 등을 선보였다.

프로모션 상품은 지난 16일 공개한 ‘소프트 러그’가 있으며, 이어 ‘에어벌룬 램프와 ‘워머 쿠션’을 다음달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각 프로모션 상품은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1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5900원에 판매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선물용으로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프로모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캐릭터와 협업한 신제품과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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