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 콩크림떡 '인생떡' [사진제공=청년떡집]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떡 전문 브랜드 청년떡집은 인절미 콩크림떡 '인생떡'이  출시 3일만에 1000박스 완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생떡은 지난 14일 출시 됐으며 16일 생산된 제품이 모두 판매됐다. 

‘인생떡’은 시판 인절미와 달리 콩가루를 고물 뿐 만 아니라 소에도 가득 넣어 고소함을 두배로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달콤하면서 진한 단팥이 알갱이를 씹는 재미를 선사한다. 

재료도 식물성 생크림, 단팥, 콩가루가 소로 한 데 어우러져 부드러움, 달콤함, 고소함 이 세가지 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이순영 청년떡집 팀장은 “ 이렇게 짧은 시간에 품절될 지 몰랐다"며 "한정 판매였지만 현재 고객분들 입고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추가 생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떡집측은 HACCP 인증은 물론 전통식품 인증, ISO 22000인증, 삼성화재-생산물 배상책임 보험 3억원 등 법적 인증과 보험 체계가 갖춰진 안전하고 정직한 건강 먹거리브랜드라고 자사를 소개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