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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위, '선정성, 자율규제의 길을 묻다' 토론회 개최 [이뉴스TV]

[이뉴스투데이 김성하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어제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선정성, 자율규제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방재홍 인신위 위원장의 축사로 문을 연 토론회는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와 문철수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등 패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방 위원장은 축사에서 “토론회를 통해 인터넷신문 선정성의 현안을 짚어보고 자율규제를 기반으로 각계 전문가들과 논의해보고자 한다.”면서 “한번의 토론회로 선정성 이슈가 해결되진 않겠지만 언론의 선정성 이슈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의 작은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병희 교수는 “인터넷 언론의 선정성 자율규제는 카피와 이미지, 사운드 등으로 분류한 후 상․중․하 등급으로 규제해야 한다”면서 인터넷 언론의 선정성 자율규제 개선 방안으로 선정성 등급표를 반영한 자율심의 활동, 유해 광고 자동차단 기술의 개발, 클린 광고 인증 작업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을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문철수 교수를 좌장으로 선정적 광고․보도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와 자율규제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정지연 사무총장은 “선정성 문제는 민간 자율규제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지만, 선정성 광고와 관련해 현행 법률이 부처별로 산재한 탓을 들며 제도적인 보완을 강조했다. 또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광고가 단기간에는 언론사에 이익을 줄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소비자들이 언론을 신뢰하지 않고 다른 대안을 찾아 떠나게 될 것“이라며 지적했다.

김성하 기자  gooreum00@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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