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비드>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천연라텍스 전문 업체 ㈜나비드(대표이사 유용규)가 용인시와 함께 지역 경로당과 장애인 및 여성 복지시설에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와 라텍스 베개 등 침구 제품을 제공하는 ‘나눔 봉사 활동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나비드는 지난 9월 20일 용인시청에서 백군기 시장과 함께 경로당과 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기탁식을 시작으로 나눔봉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2년간 용인시와 함께 지역 사회 복지시설 397곳에 2억 8천여 만원에 상당하는 천연소재의 라텍스 매트리스와 베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숙면 전문가들로 구성된 나비드의 임직원들이 나눔 봉사 활동단에 참여해 잠자리가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 및 복지시설을 이용자들의 건강한 숙면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나비드라텍스는 합성 소재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천연라텍스만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방사능 물질인 라돈에 대해서도 안전성을 입증 받아 전국 백화점에 입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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