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툴롱 디자인 퍼터 구매시 ‘각인 네임택’ 선물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퍼터 구매시 네임택과 볼마커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네임택은 헤드 솔 플레이트 부분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됐으며, 퍼터 커버 홀더로도 사용이 가능해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 이름 이니셜을 네임택에 레이저로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기프트 세트는 시판중이며 소비자 가격은 20만원이다.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는 미국 9개 도시를 모티프로 해 9가지 모델로 디자인 한 제품이다.각 모델마다 베테랑 디자이너 션 툴롱의 경력과 경험, 추억 등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제작시 일반적인 밀드 페이스보다 제작 시간이 약 20배 정도 걸리는 딥 다이아몬드 밀 페이스 기술이 적용돼 사운드, 필, 롤 3가지 면에서 만족도를 높였다. 페이스 다이아몬드 모양 그루브가 퍼팅 시 진동을 조절해 사운드와 필을 컨트롤하며, 다이아몬드 모양 안 작은 그루브는 퍼팅 시 일관되고 빠른 볼 구름을 제공해준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툴롱 디자인 퍼터 국내 론칭을 기념해 기프트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툴롱 디자인만의 장인정신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특별한 네임택과 볼마커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