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수능을 치르는 연예인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위 ‘밀레니엄 베이비’로 불리는 2000년생 연예인들이 대거 수능을 치른다. 

먼저 최근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한 아이즈원의 김채원과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위키미키로 활동하고 있는 최유정과 같은 그룹의 루아도 올해 수능을 치른다. 

이밖에 프로미스나인의 이채영과 다이아 솜이, 이달의 소녀 희진과 현진, 더보이즈의 선우, 활, 스트레이키즈의 현진, 승민 등이 올해 수능을 치른다. 

한편 배우 정다빈과 김향기는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수시로 합격했으며 김새론과 김현수도 중앙대 연영과에 나란히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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