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라면세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신라면세점이 연말연초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레드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 실시하는 레드세일은 연말 대규모 할인행사다. 페라가모, 코치 등 해외 유명브랜드부터 럭셔리 패션, 시계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황금돼지의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실시한다. 1달러 이상 구매 후 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 안내데스크에 있는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10돈 상당 순금 돼지 1명 △행운을 가져다주는 2달러 7매가 들어있는 ‘행운의 달러북’을 22명에게 증정한다.

이달 30일까지는 전자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e티켓 하단 또는 우측 상단에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이 무작위로 나타난다.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서울점 방문 시 이용한 택시비 영수증을 제시하면 최대 1만원까지 당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지원한다.

이달 1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동반 1인까지 포함해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 발급 혜택 △당일 사용하는 5000원 선불카드 △5% 추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