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만지도해피투어>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현병관)과 통영연명항에서 국립공원명품마을 14호 만지도 까지 도선을 운항중인 ㈜만지도해피투어(대표 오용환)는 생태탐방원회의실에서 11월 7일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현병관 원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생태탐방원이 생태관광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한려해상생태탐방원과 만지도해피투어는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하여 공동의 발전과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서로간의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에 소재한 한려해상생태탐방원은 국립공원내 다섯번째 생태탐방원이며 해상생태탐방원으로는 최초로 지난 10월 30일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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