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8년 외국인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2018)’을 개최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외국인투자주간은 한국의 투자매력을 외국인 투자자에게 알리고 한국투자 성공전략과 유망한 투자기회를 소개하는 대표적 국가 IR(투자설명회) 행사다.
방한투자가 211개사 236명 등 국내외 주요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포럼 △라운드테이블 △외투기업 채용상담회 △투자 상담회 △산업입지 시찰 등 한국에서 유망한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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