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 않아요! 정성 더한 DIY 빼빼로”...다이소 240종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다이소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과자·초컬릿과 포장용품 240여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다이소는 롯데오리지널빼빼로 1000원, 해태포키극세 1000원 등 누드, 아몬드, 초코, 화이트 딸기 등 총 16종 빼빼로를 판매한다.

빼빼로 기획상품도 6종을 선보인다. 조화 꽃 한 송이에 롱 빼빼로가 2개 들어있는 러브하트기획은 2000원이다.

직접 빼빼로나 초콜릿을 만드는 DIY상품도 출시했다. 길이별로 준비되어있는 빼빼로용 과자 스틱에 코인커버춰(화이트·밀크·다크) 녹여 묻히면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2000원이다. 크런치 5종 3000원, 분말 5종 세트 3000원도 있다.

포장 용품도 다채롭다.

연인에게 선물한다면 △애니멀접이식택빼빼로OPP 20매, 1000원 △정사각하트포장봉투 30매, 1000원 △팬시리본지함 2000원 등을 추천한다. 친구끼리 주고 받을 때는 △반전필로우박스L 1000원 △말장난선물백 1000원 △선물백-반전1 1000원 등이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빼빼로데이를 맞아 각종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한 상품들을 많이 준비했다”며 “특히 센스가 돋보이는 상품들이 많아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빼빼로데이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