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하나금융7호스팩은 정종민씨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합병 달성 후 홍충희 현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7호스팩은 또 최대주주가 지앤텍벤처투자에서 정종민씨로 변경됐다고 따로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하나금융7호스팩이 에치에프알을 흡수합병함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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