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지난달 31일 진접읍내 M타워에서 경복대 남양주캠퍼스 까지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경복 총장직무대행과 교직원, 러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등 15명이 참가해 봉사활동의 의미가 남달랐다.

경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매년 2회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올해 새롭게 조성된 학교 진입로 인도 공사 구간(1.5km)의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경복 총장직무대행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서 유일한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찾아가는 교육기부 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2015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2016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8년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거점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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