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립 39주년 행사 2탄으로 11월 1~14일할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선식품에서는 제주 서귀포 감귤 3.5kg 1박스를 9900원에 선보인다. 살과 기름기가 올라 별미인 방어회 200g을 1만2800원에, 차가운 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과메기 야채기획' 300g을 9,800원에 준비했다.

생물 고등어 1마리를 1500원에, 생물 갈치 1마리를 6000원에 판매한다. 쌀쌀해진 날씨에 간편 탕거리로 대구·동태 매운탕 각 1팩을 6900원씩 내놓는다. 생우럭 매운탕 1팩은 9800원이다.

롯데마트는 인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오뚜기 참깨라면과 풀무원 직화짜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된 2700원과 3270원 특가 판매한다.

1등 브랜드 카드 할인행사를 준비해 롯데/비씨/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오뚜기 피자 △씨제이 스팸 △동원 살코기 참치 △코카콜라 △농심 신라면 등을 싸게 판매한다.

정원헌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최대 40% 할인과 엘포인트 적립으로 가계 부담을 줄이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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