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LG전자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김치냉장고인 ‘LG 디오스 김치톡톡’이 한 대 팔릴 때마다 김치 1kg씩 적립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치는 12월 초에 서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해당하는 제품은 11번가, 옥션,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3개 모델이다.

LG전자는 올해 선보인 LG 디오스 김치톡톡 全제품에 김치의 감칠맛을 살리는 유산균을 최대 57배까지 늘려 맛있는 김치를 더 오랫동안 보관해주는 기능인 ‘New 유산균김치+’를 기본 탑재했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해왔으며 현재까지 1800여 가구에 약 1만8000kg의 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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