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가 인기 게이머와 호텔 스위트룸에서 밤새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이벤트를 연다.

29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배그 할 때 여기어때’라는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트위치 스트리머인 눈쟁이와  PUBG 이스포츠팀 오피게이밍 레인저스 소속 김인재(에스카) 선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한 여기어때 고객 12명과 함께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올-나잇 게임 파티’를 즐긴다. 

장소는 서울 마포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의 아티스트 스위트룸이며 게임 뿐 아니라 다양한 배틀그라운드 스킨도 체험할 수 있다.

게이머가 전하는 원 포인트 레슨은 물론, 팀 대항으로 커스텀 듀오, 스쿼드 등 배틀그라운드 경기도 마련된다. 파티는 경기결과에 따른 시상식과 기념촬영, 호텔 조식을 즐긴 뒤 마무리한다. ‘밤샘 파티’는 각 게이머의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다음달 5일까지 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를 선택하고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결과는 6일 발표하며 현장 이벤트는 9일에 열린다. 당첨자는 총 6명으로 본인 포함 최대 2명이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여기어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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