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등심 <사진제공=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마트가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우데이는 2008년 한우협회 및 관련 단체가 11월 1일을 한우데이로 지정하고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 날이다. 이번 한우데이는 롯데마트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한우 500여 마리(100여 톤) 물량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11월 1~4일 ‘1등급 한우 등심 냉장 제품 100g을 엘포인트 회원이 롯데, 신한, KB국민, 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40% 가량 할인된 4981원(정상가 8,400원)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 국거리(100g/냉장)와 1등급 한우 불고기(100g/냉장)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3520원에 판매한다 한우 잡뼈(1.5kg/냉동)를 6400원에 한우 사골 탕용(1.5kg/냉동)을 1만2800원에 판매한다.

노병석 롯데마트 축산MD(상품기획자)는 “소비자 부담을 줄여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한우의 소비 촉진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선보인다”며 “이번 한우데이가 가정에서 한우를 마음껏 즐기고 한우의 맛과 가치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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