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잡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잡코리아는 오는 11월 22일 역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HR 컨퍼런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잡코리아 HR컨퍼런스는 ‘인재전쟁, HR이 가야할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내 전문가들의 사례 중심 강연이 마련됐다. 강연은 윤병준 잡코리아 대표의 ‘2018년 채용동향과 트렌드’를 시작으로, 김용근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의 ‘더 좋은 인재 풀을 위한 전략 TRM’ 강연이 실시된다. 이외에 최현수 로레알 인사팀장의 ‘혁신과 성장의 조건, 인재확보’, 어승수 LG디스플레이 CTO HRBP 책임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키 인재유지’에 대한 강연도 준비됐다.

강연자 모두 참석하는 패널 토론을 통해 인재확보와 유지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기업이 좋은 인재를 선발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국내 유수의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기업의 HR담당자들이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나누고 상호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잡코리아 HR컨퍼런스는 현직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인사담당자는 내달 14일까지 잡코리아 HR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석인원은 300명이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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