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모바일 화면 개편 이르면 연말 정식 서비스”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화면 개편) 베타서비스는 현재 오픈해 사용자들의 사용성을 보고 있다"며 "많은 사용자의 습관이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불편한 지점과 어떤 점에서 이슈가 있는지 등을 챙겨서 연내에 서비스에 대한 확인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서비스 정식 오픈은) 현재 예상으로 이르면 연말 혹은 내년 1분기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