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11번가>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11번가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벌(11/1~11)’을 일주일 앞두고 전야제 행사를 연다.

11번가는 7일간 ‘십일절 전야제’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상품 ‘예약 구매’와 하루 4차례에 걸친 ‘타임딜’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십일절 예약구매를 통해 매일 위시아이템 11개 대상으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평소 고객 쇼핑리스트에 올라있는 최신 인기상품 위주로 예약구매 기간 정가 대비 최대 6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타임딜’을 통해 매일 이슈라이징 20개 상품을 하루 4번(오전11시, 오후3시, 오후7시, 오후11시)에 걸쳐 한정특가로 내놓는다. 가전∙식품∙생필품∙뷰티∙패션∙레저∙해외직구 등 전 카테고리 내 인기 브랜드사 상품들로 선정했다.

31일까지 모든 고객에게 1일 1회 T멤버십 최대 22%(최대 5000원)할인, OK캐쉬백 적립(최대 4% 적립), 등급별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11번가 김현진 커머스 센터장은 “11번가는 수년간 십일절 행사를 통해 축적한 고객 구매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검색쿼리 분석, 고객∙직원 대상 사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상품 수급에 총력을 다했다”면서 “올해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른 국내 최대 규모 쇼핑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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