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NHN벅스가 ‘고음질의 대중화’를 목표로 주최하는 오디오쇼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BSK 2018)의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10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BSK 2018은 ▲벅스의 고음질 음원 ▲프리미엄 오디오 ▲헤드파이 시스템 ▲음향 관련 세미나까지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NHN벅스가 주최하고 프리미엄 헤드폰 가이드가 주관하며 소니, 오드오디오, 사운드캣, 리브라톤코리아, 삼아사운드, 크레신 등 국내외 유명 오디오 업체들이 참여한다.

행사장 내 설치된 각 업체의 부스에서는 다양한 오디오 제품 체험 기회와 특가 판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펜더(Fender)의 신제품 시리즈, Lark Studio의 커스텀 이어폰 제품 등 여러 브랜드의 신제품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별도 세미나실에서는 이신렬 음향공학박사의 ‘좋은 스피커를 고르는 법’, 뮤지션 스티(STi)의 ‘뮤지션이 알려주는 우리가 한 곡의 음악을 듣기까지’ 등 음악 전문가가 준비한 다채로운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서포터즈 모델로 발탁된 송다혜, 이주은의 포토타임과, 중고 음향 기기를 판매하는 플리마켓(Flea Market)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제시된 음악을 듣고 AAC와 MP3 음질을 구분하는 ‘골든이어스(GOLDEN EARS) 능력평가’ 이벤트가 행사장 메인홀에 마련된다. 벅스 포토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무료로 인화해주며, 각 지정 부스 별로 마련된 스탬프를 모아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 음향 기기 등을 선물한다.

슈퍼사운드 코리아는 관람신청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매일 입장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디락 MK2 이어폰이나 고급 가죽 이어폰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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