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열린 팬미팅 '오로나민C 생기살롱' <사진제공=동아오츠카>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소비자 중심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오로나민C 다들어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로나민C 다들어따 캠페인은 오로나민C를 구매한 고객에 대한 감사이벤트로, 10입 케이스 안쪽에 있는 QR코드를 인증하면 꽝 없이 당첨되는 경품행사이다.

4달여간 진행한 캠페인 응모 건수는 전년 대비 338% 수준으로 대폭 늘어났다.

또한 지난해 음료업계 처음으로 오로나민C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을 결성하며 팬덤 마케팅 효과를 보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열린 팬미팅 오로나민C 생기살롱에는 신청에 1500여 명이 몰리기도 했다.

장주호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오로나민C는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나가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오로나민C 생기를 곳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로나민C는 레몬 11개에 준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필요한 종합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벌꿀과 탄산수로 상쾌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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