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프로 <사진제공=멕시코시>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맥시코시(MAXICOSI)는 충격흡수에 탁월한 벌집구조의 G셀 탑재로 안전을 구현한 카시트 '타이탄 프로(Titan Pro)'의 11월초 공식 출시를 앞두고 2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8일까지 브랜드 공식 쇼핑몰인 베네피아 키즈몰에서 진행하며 공식 소비자가에서 31%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가능하다. 예약판매 기간동안 구매할 경우 리틀타익스 5단계 아기 체육관, 포에버 트레이닝컵(빨대컵), 세이프티 퍼스트 차량용 햇빛가리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맥시코시 '타이탄 프로'는 F1 레이싱카와 같은 육각형의 벌집구조로 카시트 헤드 측면부분을 구성해 충격흡수 기능을 높였으며, 측면 충돌시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벌집 구조 특유의 속이 빈 정육각형 구조는 외부의 힘을 균형있게 배분하는 안정적인 형태로 건물 등 거주공간과 자동차, 항공기 등 이동수단 제작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시속 350km로 달리는 F1(포뮬라원) 경주용 자동차 사고에도 운전자가 멀쩡하게 걸어나올 수 있는 건 바로 운전석에 탑재된 벌집구조의 뛰어난 완충력 덕분이다.

또한 머리 충격을 완벽 흡수하는 Air Protect 기능을 탑재해 교통사고 원인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머리와 경추 손상을 막아준다. 자동차를 연결하는 국제 표준 규격 유아용 카시트 고정장치인 ISOFIX도 탑재해 기존 안전벨트로 고정하던 방식보다 오장착 확률이 낮다. 아이소픽스로 잡아주고, 탑테더로 위에서 한번 더 잡아주니 카시트가 흔들리거나 빠질 염려가 없다. 

성장하는 아이의 앉은 키에 맞춰 11단계까지 헤드레스트를 조절할 수 있어 인펀트&토들러 모드, 쥬니어 모드로 바꿔가며 9개월부터 12세까지(9kg~36kg, 67cm~150cm)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온도와 습도 조절이 가능한 대나무 원단을 시트 내장재로 사용했고, 쥬니어모드로 사용할 경우 원터치 오토 벨트클립 시스템으로 안전벨트를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다. 색상은 레드, 블랙, 블루, 그레이 4가지.

맥시코시(MAXICOSI)는 유럽의 최신 안전기준을 따라 유해성분 검출, 허위인증 등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으로 측면보호 기능을 강화한 유럽 안전기준 i-Size인증을 통과했고, 360도 회전형 카시트, 에어백 기능 탑재 카시트 등을 선보이며 카시트 안전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