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에서 새로운 립스틱을 내놓았다.
루나는 벨벳텍스처 부드러움을 담은 ‘리얼웨이 벨벳립스틱’ 5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루나 리얼웨이 벨벳립스틱 5종은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립스틱으로 한국인 피부색에 어울리도록 립스틱 색상 채도를 낮췄으며 부드러운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루나 리얼웨이 벨벳립스틱은 톤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1호 어반 로즈 △2호 누디 브라우니 △3호 웜 탠저린 △4호 시나몬 브라운 △5호 레드 브릭 총 5종으로 출시됐다.
1호 어반 로즈는 채도가 낮은 말린 장미 색상으로 차분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2호 누디 브라우니는 베이지 색상이 더해진 오렌지 톤으로 노란 기가 있는 밝은 피부에 데일리 립 컬러로 활용하기 좋다.
3호 웜 탠저린은 브라운 색상이 더해진 오렌지 톤으로 그윽하면서도 생기 있어 보이게 연출 가능하다. 4호 시나몬 브라운은 오렌지 레드가 더해진 딥 브라운 색상이다. 5호 레드 브릭은 딥 레드가 더해진 브릭(벽돌) 색상이다.
제품 용량 및 가격은 각 3.5g에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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