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원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19일부터 20일까지 군산시가 주최하고 시민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군산은파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진행된 '2018 군산시 평생학습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배우고 나누는 행복, 시민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각종 무대행사와 학습결과물 전시행사, 다양한 영역의 평생학습을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호원대 간호학과 교수들을 비롯한 재학생들의 참여로 시민건강 부스운영이 이뤄졌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약 500여 명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자, 강사 등이 참여해 개막식을 진행했다. 호원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혈압측정, 혈당측정, 인바디측정, 아로마테라피까지 등 총 4개의 구성으로 시민들을 행사가 끝나는 20일까지 운영했으며, 20일에는 부스운영과 더불어 호원대학교 동아리인 '팀스페이스'의 생활요가공연과 무도경호학과에서 준비한 태극권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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