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워치 로즈골드와 미드나잇 블랙.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 출시 2개월만에 미국에서 가격을 30달러(약 3만4000원) 이상 할인해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14일(현지시간) 폰아레나에 따르면 20일부터 갤럭시워치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모델을 중심으로 30달러 할인해 판매한다. LTE모델은 이번 할인에서 제외됐다.

폰아레나는 할인판매에 따라 갤럭시워치 42㎜ 블랙과 로즈골드 모델은 329.99달러에서 299.99달러로, 46㎜ 모델은 349.99달러에서 319.99달러로 판매된다고 전했다.

할인판매는 미국에서만 이뤄진다. 판매처는 미국 내 삼성전자 매장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이다. 아마존은 갤럭시워치 46㎜ 모델을 317.99달러에 판매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