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바몬>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알바몬은 자사 서포터즈와 농촌 봉사활동 프로그램 ‘몬스터즈 캠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몬스터즈 캠프는 몬스터즈 3기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3일 경기 이천 과수원에서 진행됐다. 

몬스터즈 3기 김정수 학생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기업 실무를 배울 수 있는 활동부터 오프라인 봉사활동까지 몬스터즈 활동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몬스터즈 3기는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실무 강연 참석(8월)과 수능 이벤트를 기획하는 자체 공모전(9월), 콘텐츠 제작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과수원 농가를 돕기 위해 알바몬 몬스터즈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스케치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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