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제트 블루' 공기청정기<사진제공=교원웰스>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교원웰스가 10일 실내환경 및 계절에 맞춰 작동되는 ‘웰스 제트 블루’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웰스 제트 블루 공기청정기는 실내공기와 생활패턴에 따라 제트, 멀티, 일반, 쾌속 등 네 가지 맞춤 모드로 작동한다. 제트순환은 최대 7m까지 먼 곳의 공기를 정화한다. 멀티순환은 공기청정기 전면과 상부 양방향으로 정화된 공기를 배출한다. 일반순환은 넓은 공간의 공기를 고르게 관리한다. 쾌속순환은 제트-일반-멀티순환 모드가 순차적으로 가동되는 방식이다.

웰스 제트 블루는 계절특성에 맞춰 개발된 ‘특화 필터’가 적용됐다. 특화필터는 초미세먼지, 탈취강화, 알레르기, 탈취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감지와 냄새센서 기능을 탑재했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가족들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실내 공기오염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각 가정의 생활패턴이나 실내환경에 맞춰 가동 모드를 선택하고, 계절변화에 맞춘 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청정면적에 따라 58㎡와 71㎡ 두 가지 모델로 선택 가능하다. 58㎡ 모델의 월 렌털료는 3만8900원이며, 71㎡ 모델은 3만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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