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어서울>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에어서울이 8일 오전 9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400원)만 내면 일본 야마구치 여행이 가능한 '포레버(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영원특가는 에어서울 '항공운임 0원'의 파격 특가는 계속된다는 의미의 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에는 인천~우베(야마구치) 노선에서 항공운임 0원 좌석 약 3000매가 오픈된다.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400원, 왕복 총액 5만48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하며, 이날 오전 9부터 15일까지, 탑승기간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다. 영원 티켓은 이날 오전 9시와 10월 10일 오후 2시, 2차례에 거쳐 순차로 특가 좌석이 열리기 때문에 첫 도전에서 원하는 날짜를 예매하는 데 실패했어도 이틀 뒤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야마구치 우베는 일본 지방 소도시다. 국내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800년 역사의 유서 깊은 온천이 많은 힐링 여행지다. 또 일본 최대의 복어 산지이자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사케 '닷사이' 생산지로도 유명해 식도락 여행지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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