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다. 사진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포스터 <사진제공=넷마블>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넷마블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드디어 실체를 드러낸다.

5일 넷마블은 오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기자간담회 초청장을 통해 오는 11일 오전 11시 신도림 쉐라톤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홍보팀에서 행사 1주일도 남기지 않은채 초청장을 보내는 것은 꽤 이례적이다. 넷마블 기자간담회의 경우 최대 행사인 NTP를 포함해 최소 2주에서 한달 전에는미리 고지를 해왔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번 게임이 넷마블 측에서도 중요할뿐 아니라 보안에 철저히 신경쓰고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블소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PC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분위기와 무협 연출성 등을 모바일 콘텐츠로 각색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측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하고 차별화된 재미를 더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라며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상세소개 및 향후 전략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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