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남북정상회담과 중소기업 남북겨협’을 주제로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평가, 김정은 정권 경제개발전략 및 현황 관련 정보 공유 등이 마련된다.
중기중앙회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권칠승·박정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최대석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는다. 임을출 경남대 교수, 김영희 산업은행 선임연구위원,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이 토론패널로 참석한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과 남북경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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