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형지 실용패션위크’ 실시… 최대 50% 할인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여성복 3개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패션그룹형지는 7일까지 형지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형지 실용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형지 실용패션위크는 좋은 옷을 좋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기업 철학을 반영해 마련한 전사 차원 프로모션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형지를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는 가을 신상품 가격할인에 나선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가을 신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샤트렌과 올리비아하슬러는 가을·겨울 신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브랜드 회원 가입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중복 할인은 불가하며 일부품목은 제외된다.

5일부터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모두 20만원 이상 구매 시 친환경 아트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브랜드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제품 소진시까지 계속된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최근 환경적, 사회적 이슈로 인식이 바뀌며 실용 패션이 패션업계 화두로 떠오르는 트렌드에 맞춰 형지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옷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가을 신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형지 실용패션위크’를 준비한만큼 다가오는 가을·겨울을 현명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