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
◇ ‘평양회담 효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0% 돌파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최근 2주 동안 10.6%포인트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효과가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는 10월 첫째주(1~2일)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4.0%포인트 오른 63.2%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74.3%로 가장 높았고 50대에서 53.7%로 가장 낮았다. 이어 19세 이상~20대(71.0%), 40대(68.1%), 50대(53.7%)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호남이 85.5%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은 60.6%였다. 대구‧경북은 50.9%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32.0%로 2.3%포인트 떨어졌다. 최근 2주 간 10%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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