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JM게임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YJM게임즈는 자사 관계사이자 VR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메인 콘텐츠 공급사’인 ‘원이멀스’가 지난 1일 VR테마파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히트브이알과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본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원이멀스’는 대표 VR게임 브랜드인 ‘마이타운’ 시리즈를 필두로 다수의 VR게임들과, 자체 개발 런처인 ‘Tango’를 비롯한 VR서비스 플랫폼을 ‘히트VR’에 공급해 동명의 VR 테마파크에 서비스한다. 또 양사는 향후 다양한 사업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종균 원이멀스 공동대표이사는 “유명 VR테마파크 업체 중 하나인 ‘히트 VR’을 사업 파트너로 맞아, 협업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원이멀스의 확실한 콘텐츠 파워를 기반으로 양사간의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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