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올해로 창립 63주년 맞았다.

삼천리는 오는 1일 경기도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성장을 위해 다 함께 열정을 모아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통한 성장의 발판 마련과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 시대변화에 맞는 열린 기업문화 조성, 나눔과 상생 경영 실천에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기념식에서는 10년과 20년 등 장기근속 직원 34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인 삼천리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수요처 발굴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발전 및 집단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행하며 종합에너지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고객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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