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농업중앙회 안양시지부와 동안구청 앞에서 열린 경기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농협>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회장 이강순)는 지난달 28일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와 동안구청 앞에서 고향주부모임 도임원 및 안양분회 회원과 이대호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장, 박선호 안양농협조합장, 어미선 안양시청 식품안전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18기 경기농산물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소비자들에게 경기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됐다.

회원들은 경기미로 하루를 건강하게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농산물 안심하고 드세요! 안내장을 배부하고 G-마크 안성마춤쌀(500g, 1000개), 안성마춤쌀로 만든 가래떡 500개 등을 시민에게 나눠주며 경기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경기도 고향주부모임 이강순 회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농산물 직거래사업을 전개함은 물론, 도시에 사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