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 분더샵 청담에 아틀리에 팝업스토어 오픈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신세계톰보이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가 팝업스토어를 연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다음달 26일까지 명품 편집숍인 분더샵 청담에서 ‘아틀리에 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아틀리에 라인은 스튜디오 톰보이 3가지 라인 중 최상위 라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가진 새로운 패션 콘셉트 제품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기존 매장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아틀리에 라인 무드를 발휘한다.

이번 시즌 콘셉트인 ‘아이앰댄디(I’m Dandy)’를 반영한 아우터와 독특한 색감 재킷, 여유로운 느낌 팬츠와 스커트까지 아틀리에 라인 모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 덴마크 인테리어 브랜드인 프라마 가구들을 직접 공수했다.

프라마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접근법이 혼재하는 코펜하겐 리빙 브랜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분더샵 청담점 N관 2층에서 다음달 26일까지 약 한달 간 운영되며, 이후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