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오위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네오위즈는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고 블루해머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노블레스 위드 네이버웹툰’에서 신규 월드보스 ‘웨어울프 로드 마두크'를 첫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로운 월드보스 레이드는 가문에 소속돼야만 보스 공략에 참여할 수 있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특히, 유저들이 단합하여3곳의 던전을 클리어 해야 최종 월드보스 공략이 가능하고, 참여 인원도 기존보다 늘어난 총 8명의 캐릭터가 모여야 도전할 수 있어 더욱 강화된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월드보스는 처치할 때 마다 더욱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고, 공략 후에는 월드 코인과 재화들을 보상으로 획득 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신규 캐릭터 '하이든'도 새롭게 추가됐다고 전했다. '하이든'은 '노블레스' 원작 웹툰에서 유니온의 수장인 절대자 '1장로'의 대역을 맡고 있던 인물이다. 

게임 내에서도 육탄전이 가능한 물리형 공격 영웅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 외에도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마린룩'의 여성 캐릭터 '가르다'와 절대자 '무자카'의 코스튬도 선보였다. 특히, ‘무자카’ 코스튬은 게임 유저가 아이디어 제공부터 원화작업까지 직접 코스튬 작업에 참여해 더 의미가 깊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네오위즈는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추석 이벤트도 진행한다고도 덧붙였다. 추석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쿠폰을 지급해 특별 보상을 지급하고, 해당 기간에는 성장 버프 3배 적용해준다. 

또,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게임 내 최고 보상인 ‘절대자’ 캐릭터 지급은 물론 각종 게임 아이템 및 재화를 지급하는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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