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폴리텍대학, 아동·청소년 이웃사람 성금 전달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는 21일 강릉자비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는 뜻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 성금(온누리상품권 81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강릉폴리텍대학은 매년 사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권성석 행정처장은 “지역 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행복을 나누는 훈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폴리텍대학은 지난 11일부터 2년제 학위과정 산업잠수과, 발전설비과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