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펀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이펀컴퍼니는 모바일 MMORPG ‘만왕지왕3D’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모바일 MMORPG ‘만왕지왕3D’는 PC 온라인 게임 ‘만왕지왕’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마치 PC게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주며 중국에서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장엄한 판타지 세계를 모바일에서 높은 완성도로 구현해 내 지난 8월 21일 정식 런칭 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 기준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만왕지왕3D’에서는 4가지 종족 및 9가지의 직업 27가지의 2차전직 선택이 가능하고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용자는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특성을 자유롭게 변경하면서 그에 어울리는 무기와 함께 훨씬 다양해지는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PC 온라인 게임으로 유명한 만왕지왕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만왕지왕3D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고 충분히 검증받은 게임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분명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만왕지왕3D의 판타지 세계 매력에 빠져들어 즐기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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