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리아>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리아는 지난 18일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NCSI(국가고객만족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모델로, 국내에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이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고객만족지수다.

롯데리아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외식 및 소비 성향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출시하고, 카카오톡 챗봇 등 4차혁명 IT에 기반한 주문 채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시대와 고객 니즈에 맞춰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최고의 브랜드에 롯데리아가 8년 연속 선정되어 고객에게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신제품 차별화와 고객 편의를 확대 하고 기분 좋은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외식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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