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경북 의성군은 18일 의성지역자활센터에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가 18일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받고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 본청 실단과소관장 및 18개 읍면장 등 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6대 분야별 추진 방향 및 신규 시책들이 보고됐다.

군은 △군민이 행복한 희망경제 실현 △농업인이 행복한 의성 △365일 언제나 36.5℃ 행복 플러스 의성 △문화가 살아 숨쉬고, 함께 누리는 관광의성 △군민이 참여하고 자연과 하나 되는 행복의성 △새로운 환경변화에 맞는 행정패러다임 혁신 등 6대 과제를 추진 중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분야별 사업에 대해 세부계획 보완 및 확정절차를 거쳐 2019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계획된 사업들은 군의 미래를 밝힐 소중한 시책인 만큼 민선7기 새로운 4년이 ‘군민행복’과 ‘군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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