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택 신한은행 부행장(왼쪽 세번째)과 유겐 릭터링크(Jurgen Rigterink) EBRD 수석 부행장(두번째), 조영수 코트라 런던 무역관장(네번째), 서승현 신한은행 런던지점 지점장(첫번째)이 영국 런던 소재 EBRD본사에서 열린 '신한은행-EBRD 무역활성화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신한은행은 EBRD(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와 무역활성화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EBRD는 수입상 은행에 대한 보증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무역금융 상품을 제공해 기업의 개발도상국가 수출 활성화와 신시장 개척의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EBRD와 협약으로 글로벌 무역금융솔루션을 수출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수출기업과 성공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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